강영석 시장, 내년 주요 업무보고회 열여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 주재로 내년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보고회는 옛 경상도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드높이기 위해 'Again! 경상(慶尙)의 꿈-상주'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내년도 신규사업 130건, 주요사업 282건 등 총 412건의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실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조성 ▲저출생 극복 사업 추진 ▲통합 아동돌봄센터 조성 ▲공간혁신지구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등이다.
이차전지 클러스터 및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을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시민 복지 증진과 저출생 대응을 위해 지역맞춤형 돌봄, 영유아 보육지원 강화 사업도 힘을 보탠다.
강영석 시장은 "올해는 시민과 공직자의 단합된 힘으로 지정받은 공간혁신구역,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가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면 내년에는 이러한 기반에 힘을 더해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고회는 옛 경상도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드높이기 위해 'Again! 경상(慶尙)의 꿈-상주'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내년도 신규사업 130건, 주요사업 282건 등 총 412건의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실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뒀다.
주요 사업은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스마트농업육성지구 조성 ▲저출생 극복 사업 추진 ▲통합 아동돌봄센터 조성 ▲공간혁신지구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등이다.
이차전지 클러스터 및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을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시민 복지 증진과 저출생 대응을 위해 지역맞춤형 돌봄, 영유아 보육지원 강화 사업도 힘을 보탠다.
강영석 시장은 "올해는 시민과 공직자의 단합된 힘으로 지정받은 공간혁신구역,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가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면 내년에는 이러한 기반에 힘을 더해 시민이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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