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드림페스티벌, 28일 구미서 열린다…노래·춤 우승 누구

기사등록 2024/09/22 13:56:16

황치열, 브브걸, 에이핑크 축하공연

SBS 컬투쇼 특별 공개방송 흥 돋워

[구미=뉴시스] 제21회 LG드림페스티벌 본선 경연 시상식. (사진=LG경북협의회 제공) 2024.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제21회 LG드림페스티벌 본선 경연 시상식. (사진=LG경북협의회 제공) 2024.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21회 LG 드림 페스티벌'이 28일 경북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2일 LG경북협의회에 따르면 LG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팜한농)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하는 올해 축제는 청소년 문화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친화활동을 위해 기획됐다.

LG는 전국 472개팀, 1534명의 참가자들의 예선을 거쳐 노래·댄스 부문 본선 진출자 10개 경연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결선 무대에서 우승을 향한 경연을 펼친다.

1부는 청소년 TOP3 결선 경연, 2부는 스컬&하하, 위클리, 영파씨, 흰, 황치열, 브브걸, SF9, 적재, 에이핑크의 축하공연과 함께 SBS 컬투쇼 특별 공개방송이 흥을 돋운다.
[구미=뉴시스] 본선 경연서 인사말하는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 (사진=LG경북협의회 제공) 2024.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본선 경연서 인사말하는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 (사진=LG경북협의회 제공) 2024.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LG드림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 대표 문화축제다. 그동안 김태우, 황치열, 권정열, 주민정, 류원정 등 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드림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LG드림페스티벌, 28일 구미서 열린다…노래·춤 우승 누구

기사등록 2024/09/22 13:56:1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