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1일 오전 7시1분께 충남 서산시 음암면 한 도로에서 차대 차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도당리 왕복 4차로 도로에서 타이어 문제로 갓길에 정차한 스포티지 차량 뒷부분을 티볼리 차가 추돌한 후 옹벽을 들이받아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 6대와 대원 22명에 의해 28분 만인 오전 7시29분쯤 꺼졌으며 티볼리 차량 운전자 A(41)씨가 중상, 스포티지 차 운전자 B(26)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티볼리 차량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도당리 왕복 4차로 도로에서 타이어 문제로 갓길에 정차한 스포티지 차량 뒷부분을 티볼리 차가 추돌한 후 옹벽을 들이받아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 6대와 대원 22명에 의해 28분 만인 오전 7시29분쯤 꺼졌으며 티볼리 차량 운전자 A(41)씨가 중상, 스포티지 차 운전자 B(26)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티볼리 차량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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