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행복더하기, 희망플러스,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의 중요성과 일하는 방법, 안전사고 사례, 대처법 등을 함께 살펴봤다.
◇수성구 파동 새마을부녀회,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사업
대구시 수성구는 파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로 2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공설경로당 노인과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도자기 그림 그리기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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