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부 스마트팜 공모사업 선정
내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 추진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이 추진하는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명지구(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돼 국도비 28억 4400만원(총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다.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의 기반 조성 및 개보수를 위한 사업이다.
성주군은 선남면 도흥1리 외 4개리 일원 122ha에 총 36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27년까지 용·배수로 정비 등 스마트팜 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성주가 전국 스마트팜 원예단지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농업 대전환으로 참외조수입 7000억원, 농업소득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명지구(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돼 국도비 28억 4400만원(총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다.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의 기반 조성 및 개보수를 위한 사업이다.
성주군은 선남면 도흥1리 외 4개리 일원 122ha에 총 36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27년까지 용·배수로 정비 등 스마트팜 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성주가 전국 스마트팜 원예단지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기후변화 대응·농업 대전환으로 참외조수입 7000억원, 농업소득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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