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32분께 구미시 도량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 등을 태워 8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또 이 불로 아파트에 거주 중인 60대 남성이 등과 왼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32분께 구미시 도량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 등을 태워 8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또 이 불로 아파트에 거주 중인 60대 남성이 등과 왼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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