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여성 경제활동 지원
자녀 돌봄 연계한 저출생 극복 사업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일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을 개소했다.
이 사업은 9~12월까지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단기 일자리 매칭과 자녀 돌봄 지원을 제공한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채용 인원의 인건비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9~12월까지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단기 일자리 매칭과 자녀 돌봄 지원을 제공한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채용 인원의 인건비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한다.
구직자 인력 풀을 활용한 인력 공급으로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054-456-9494)에 문의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일자리 편의점 1호점 개소는 지역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더 많은 여성들이 이곳에서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자세한 내용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054-456-9494)에 문의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일자리 편의점 1호점 개소는 지역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더 많은 여성들이 이곳에서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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