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0일 오전 11시59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50층 전기실에서 이산화탄소 소화설비가 작동해 소화약제가 방출됐다.
이 사고로 입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소방은 2시간여에 걸쳐 환기작업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 사고는 방재실에서 통신선로에 이상이 감지돼 업체를 불러서 점검하던 중 소화설비가 작동한 것으로 부산소방은 추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입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소방은 2시간여에 걸쳐 환기작업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 사고는 방재실에서 통신선로에 이상이 감지돼 업체를 불러서 점검하던 중 소화설비가 작동한 것으로 부산소방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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