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새 얼굴] 김수현, 10년만에 CJ뚜레쥬르 모델 '컴백'…고윤정·김나영 가을패션 화보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10년 만에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다시 발탁했다.

OB맥주는 여름에 이어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을 계속하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 아웃도어 업체는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 의류 화보를 공개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2015년 이후 10년 만에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다시 발탁했다.

뚜레쥬르 측은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영역을 넓혀온 김수현과 베이커리의 기본은 지키면서도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치며 성장해온 뚜레쥬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26일 김수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좋아하는 걸 더 기분 좋게, 좋아하는 걸 더 기본 좋게'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신제품 '기본좋은 쌀 베이글', '기본좋은 소금버터식빵'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김수현은 특유의 건강하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를 보유한 배우로 이번 모델로서 뚜레쥬르의 캠페인 메시지를 더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비맥주가 카스 라이트 한정판 세트를 출시하며 브랜드 모델인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카스 라이트 500ml(6개), 코스터(2개), 캔 오프너(1개) 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굿즈를 활용해 맥주를 편리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 중 50개에는 오상욱 선수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이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

50개 세트에는 각기 다른 폴라로이드 사진이 랜덤하게 들어가 있다.

카스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를 카스 라이트의 새 모델로 발탁해 '나만의 라이트 타임' 첫 단독 광고 촬영을 마쳤다.

F&F가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4FW 시즌을 맞아 브랜드 앰버서더 고윤정과 함께한 '베르텍스(VERTEX) 바람막이' 화보를 공개했다.
 
고윤정이 착용한 '여성 베르텍스A 심실링 크롭 3L 자켓'은 기능성 고투습 3L 소재를 적용해 외관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방풍,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이 외에 상단 톤온톤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 베르텍스A 반슬리 3L 자켓'도 아웃도어 룩으로 제격이다.

세미오버핏으로 활동성이 우수한 '여성 베르텍스A 반슬리 3L 자켓'과 함께 가슴포켓, 핸드포켓, 이너포켓 등을 적용해 수납성을 극대화한 '여성 베르텍스A 미드기장 3L'을 매치해 유틸리티 무드를 연출하는 것도 좋다.
 

레이어에서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마리떼 키즈(MARITHÉ KIDS)'가 김나영 패밀리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끌레르 10월호는 '내 작은 친구들(My Little Friends)'을 주제로 아늑한 가정집 곳곳에서 김나영과 신우, 이준이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포근하고 행복한 시간을 담았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훌쩍 자란 신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클래식 로고 니트와 데님을 멋스럽게 소화해 내며 프로 모델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인 거북이와 함께한 현장에서는 행복한 웃음으로 여느 초등학생과 같은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준이는 마리떼 키즈의 마리 베어 그래픽을 메인으로 한 스웨트 셔츠를 착용하고 특유의 엉뚱한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오리를 따라 하거나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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