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5일간 진료한 박응원미모아·하나소아청소년과 의원 방문 격려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20일 추석 연휴 기간 비상근무를 한 남구 오천읍 박응원미모아의원과 하나소아청소년과의원을 잇따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들 의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14~18일 5일간 매일 진료를 했다. 이들 의원은 평소에도 토·일요일 주말 진료로 주말과 공휴일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들 의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인 14~18일 5일간 매일 진료를 했다. 이들 의원은 평소에도 토·일요일 주말 진료로 주말과 공휴일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 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의료진 덕분에 이번 연휴를 큰 사고 없이 무사하게 넘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의료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포항시는 296개 의료 기관(남구 124·북구 172개)이, 약국은 250개(남구 86·북구 164개)가 문을 열었다.
또 추석 연휴 24시간 진료 체계 유지를 위해 5개 응급 의료 기관에 1대 1 전담 책임관을 지정, 집중적으로 관리했고, 응급 의료 기관 과부하 해소를 위해 남·북구보건소도 비상 진료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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