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포르쉐 코리아가 마티아스 부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독일 시장 총괄(시니어 디렉터) 출신인 부세 신임 대표는 다음 달 1일 공식 취임한다.
영업 및 경영 전문가로 꼽히는 부세 신임 대표는 포르쉐 타이완과 포르쉐 함부르크 법인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에서 독일 시장을 책임져왔다.
현재 포르쉐 코리아 대표인 홀가 게어만은 포르쉐 스위스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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