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9일 오후 5시37분께 충남 논산시 벌곡면 도산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0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인근 주민이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6대와 대원 27명 등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7시2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1동 143㎡와 저온창고 1동 10㎡,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인근 주민이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6대와 대원 27명 등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7시2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1동 143㎡와 저온창고 1동 10㎡,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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