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강하고 많은 비…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

기사등록 2024/09/20 05:00:00

최종수정 2024/09/20 05:44:24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특히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남권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30㎜~80㎜로 많은 곳은 150㎜이상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

바람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도 10m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4도, 천안·당진·공주·금산·청양 25도, 대전·세종·아산·서산·논산·보령·부여·서천·예산·태안·홍성 26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당진·공주·계룡·예산·태안·홍성 28도, 세종·천안·아산·논산·부여·서천·청양 29도, 대전·보령·금산 30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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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강하고 많은 비…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

기사등록 2024/09/20 05:00:00 최초수정 2024/09/20 05: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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