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9% 오른 2736.0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9% 상승한 8087.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5% 오른 1546.4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1% 오른 2722.1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의 금리 인하에 이어 중국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유업, 식품 가공 등이 강세를 보였고 주류, 조선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9% 오른 2736.0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9% 상승한 8087.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5% 오른 1546.4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1% 오른 2722.1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의 금리 인하에 이어 중국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유업, 식품 가공 등이 강세를 보였고 주류, 조선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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