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상품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0월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10월 첫째 주와 둘째 주는 비교적 여유로운 일정의 휴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오는 30일까지 '여행 준비는 롯데온에서' 기획전을 열고 해외여행 상품을 작게는 7%에서 최대 12%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선 롯데온은 아테네·로마·바르셀로나 등 유럽 항공권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왕복 항공권에 여행자 보험까지 포함해 최저 3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사이판 켄싱턴 PIC 상품의 경우 4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팩 구성으로 준비했다. 패밀리팩 상품의 경우 호텔간 수영장 및 레스토랑 호환 이용이 가능하며 투어 및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스위스 7박9일 실속패키지, 서유럽 4국 10박12일 풀패키지, 독일·베네룩스 7박9일 소도시 여행 등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롯데온은 증가하고 있는 여행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파트너사 제휴를 확대함과 동시에 하반기 내 국내숙박 및 레저 입장권과 같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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