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왕림이 팝아트 홀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21일 관내 왕곡동 340-1 왕림이 팝아트 홀에서 ‘오지는! 음악회’를 무대에 올린다고 19일 전했다. 지역 예술인의 협업 공연으로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의왕시의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으로, 11월까지 진행하는 ‘예술이 팝팝 데이’ 시즌2 사업의 하나다. 바운스 문화예술단과 월드 필 예술단, 다함께 차차차가 참여한다.
특히 관람객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무대를 장식하는 가운데 색소폰, 팬플루트, 장구 연주 등 신나고 감동적인 무대가 100분간 이어진다. 전 좌석 무료다.
입장권은 당일 현장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배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왕림이 팝아트 홀(031-427-2886)에서 안내한다.
한편 이날 왕림이 팝아트 홀 야외에서는 새 활용 체험행사가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천연 수세미 만들기, 천연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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