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풍선 낙하가 원인으로 추정돼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서울 성북구 노상에서 오물 풍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9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9시42분께 서울 성북구 석관동 노상에서 북한 오물풍선 낙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분 내로 현장에 도착해 9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1차례 오물 풍선을 살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9시42분께 서울 성북구 석관동 노상에서 북한 오물풍선 낙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분 내로 현장에 도착해 9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1차례 오물 풍선을 살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