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제주여행'…찐도민이 추천하는 곳은 어디?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19일 '카름초이스 5탄: 나 혼자 제주여행 추천 명소 5선'을 비짓제주 홍보 채널과 카름스테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제주 마을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테마 콘텐츠 '카름초이스'(KaReum Choice)'는 마을 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 주민들이 선별한 자체 기획 시리즈다.

작년에 총 다섯 차례(마을책방, 영유아 행복 숙소 등) 공개했으며, 올해 여섯 차례(브라이덜 샤워, 모녀여행, 자전거여행)를 공개할 예정이다. 남은 '카름초이스'는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공개한다.

이번 '나 혼자 제주여행 추천 명소 5선'은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제주도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는 장소들을 소개한다.

바쁜 일상과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제주 마을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꾸며졌다.

추천 숙소와 한적한 숲길은 홀로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 공간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나홀로 여행족을 위한 식당도 소개한다.

앞선 4탄은 숙소나 카페를 운영하는 주인장의 철학, 특별한 스토리와 추천 매뉴 등의 정보를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visitjeju.kr)과 블로그(www.blog.naver.com/jtowelcome), 페이스북(www.facebook.com/ejejulife), 카름스테이 홈페이지(www.visitjeju.net/kareumst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나혼자 제주여행 추천 명소 5선'에는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제주도라는 광활한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는 특별한 마을 장소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