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인력 인건비 1200만원 지원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아이보듬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신청 대상은 칠곡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과 배우자다.
소상공인이 육아 공백으로 대체 인력을 고용하면 6개월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이보듬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한 정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일과 가정 양립의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상공인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신청 대상은 칠곡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과 배우자다.
소상공인이 육아 공백으로 대체 인력을 고용하면 6개월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이보듬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한 정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일과 가정 양립의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