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늘휘무용단이 오는 10월3일과 4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가을신작 '변곡의 점'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24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무용 공연예술표현의 확장을 위해 설치미술, 라이브 연주, 영상을 결합한 시노그라피 공연이다.
인간의 신체만으로 내면세계를 표현했던 기존의 무용 형식에서 벗어나 퍼포먼스를 둘러싼 모든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디자인했다. 설치미술과 김선혁, 현대음악가이자 첼리스트 지박, 영상디자이너 이수현과 협업했다.
늘휘무용단은 1996년 김명숙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를 주축으로 창단된 단체다. 예술 장르 간 융합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주목받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작품은 2024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무용 공연예술표현의 확장을 위해 설치미술, 라이브 연주, 영상을 결합한 시노그라피 공연이다.
인간의 신체만으로 내면세계를 표현했던 기존의 무용 형식에서 벗어나 퍼포먼스를 둘러싼 모든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디자인했다. 설치미술과 김선혁, 현대음악가이자 첼리스트 지박, 영상디자이너 이수현과 협업했다.
늘휘무용단은 1996년 김명숙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를 주축으로 창단된 단체다. 예술 장르 간 융합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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