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55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18일 오전 3시 46분께 경북 고령군 우곡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이 전소했고, 안에 있던 돼지 1080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55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40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돈사 2개 동이 전소했고, 안에 있던 돼지 1080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55분 만인 이날 오전 5시 40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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