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등 7개 지역 버스 운행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립 금오공과대학교는 '2024년 추석 명절 무료 귀향 버스'를 운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귀향 수단을 제공하고,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서다.
총학생회의 사전 접수를 받아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수원, 포항, 경주 등 7개 지역에 총 6대의 귀향버스를 운행했다.
대학은 올 추석에 약 240여 명의 학생들이 귀향버스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안동준 학생성공처장은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복지 정책 마련을 통해 편리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귀향 수단을 제공하고,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서다.
총학생회의 사전 접수를 받아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수원, 포항, 경주 등 7개 지역에 총 6대의 귀향버스를 운행했다.
대학은 올 추석에 약 240여 명의 학생들이 귀향버스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안동준 학생성공처장은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복지 정책 마련을 통해 편리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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