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0시20분께 해당 의혹 제기
경찰, 면허 소지 및 음주운전 여부 조사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FC서울에서 활약 중인 제시 린가드(32)가 무면허 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몬 의혹으로 경찰 수사망에 올랐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무면허 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으로 린가드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전날(16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면허가 정지된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을 받는다.
앞서 린가드는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18개월 등의 처벌을 받은 바 있다.
경찰은 면허 소지 및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2년까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린가드는 올해 영국의 노팅엄 포레스트FC에서 FC서울로 이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무면허 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으로 린가드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전날(16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면허가 정지된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을 받는다.
앞서 린가드는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18개월 등의 처벌을 받은 바 있다.
경찰은 면허 소지 및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22년까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린가드는 올해 영국의 노팅엄 포레스트FC에서 FC서울로 이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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