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17일 오전 0시 36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사산리의 단독주택 옆 공터에서 주차된 그랜저 차량과 제네시스 차량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 두대가 전소되고 주택 벽 등이 그을려 총 4093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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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17 10:46:28
최종수정 2024/09/17 17:48:25
기사등록 2024/09/17 10:46:28 최초수정 2024/09/17 17: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