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6일 오전 9시52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의 한 양봉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17일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이 났다"는 현장 주변 도로를 지나던 신고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23분만인 오전 10시1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비닐하우스 창고 1동 100㎡ 및 양봉 기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일 논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이 났다"는 현장 주변 도로를 지나던 신고자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7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23분만인 오전 10시1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비닐하우스 창고 1동 100㎡ 및 양봉 기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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