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15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의 한 아파트 주변 전신주에서 불이 났다.
16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넘어서 이 아파트 앞쪽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해 604세대가 3시간 가까이 정전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전신주 케이블 헤드가 노후된데다 요즘 날씨가 더워 전기 사용량이 많아져 스파크가 발생,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오늘 오전 1시 넘어서 복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넘어서 이 아파트 앞쪽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해 604세대가 3시간 가까이 정전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전신주 케이블 헤드가 노후된데다 요즘 날씨가 더워 전기 사용량이 많아져 스파크가 발생,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오늘 오전 1시 넘어서 복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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