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15일 오전 9시 59분경 강원 춘천시 동명 신이리 소양호에 50대 A(52)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신이리 소양호 수변 3m 물속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오전 11시8분경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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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9/15 14:11:39
기사등록 2024/09/15 14:11:3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