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시운전중 배관 균열로 화학물질 일부 흘러
누출방지설비 작동돼 인명 및 외부 피해는 없어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한 화학공장에서 14일 오후 12시 56분께 화학물질이 누출됐다.
여수산단에 따르면 이 공장은 시운전 중 배관 균열이 발생하면서 유해화학물질로 알려진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이 일부 흘렀다.
사고 당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출 방지설비가 작동하면서 외부로 흘러 나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가동 중단 중이어서 추가 누출 위험은 없는 상태다.
여수산단과 소방 당국 등은 공장의 배관 균열 및 화학물질 누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여수산단에 따르면 이 공장은 시운전 중 배관 균열이 발생하면서 유해화학물질로 알려진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이 일부 흘렀다.
사고 당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누출 방지설비가 작동하면서 외부로 흘러 나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가동 중단 중이어서 추가 누출 위험은 없는 상태다.
여수산단과 소방 당국 등은 공장의 배관 균열 및 화학물질 누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