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4세대 K팝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유명 토크쇼의 유튜브 시리즈에 깜짝 등장했다.
르세라핌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의 유튜브 시리즈 '레이트 쇼 미 뮤직(Late Show Me Music)'에 출연해 미니 4집 수록곡 '1-800-핫-앤-펀(1-800-hot-n-fu)'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리드미컬한 랩을 선보이면서 힙한 바이브를 과시했다. 다섯 멤버는 역동적인 군무를 펼치면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고, 스튜디오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거나 즉흥적인 제스처를 선보이는 등 탁월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르세라핌은 같은 날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로 100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이 차트에 2주 연속 차트인하면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갔다. '크레이지'는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9월 6일~12일) 68위에 자리했고 대만, 싱가포르, 일본, 캐나다 등 18개 국가/지역에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의 유튜브 시리즈 '레이트 쇼 미 뮤직(Late Show Me Music)'에 출연해 미니 4집 수록곡 '1-800-핫-앤-펀(1-800-hot-n-fu)'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리드미컬한 랩을 선보이면서 힙한 바이브를 과시했다. 다섯 멤버는 역동적인 군무를 펼치면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고, 스튜디오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거나 즉흥적인 제스처를 선보이는 등 탁월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르세라핌은 같은 날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로 100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이 차트에 2주 연속 차트인하면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갔다. '크레이지'는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9월 6일~12일) 68위에 자리했고 대만, 싱가포르, 일본, 캐나다 등 18개 국가/지역에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미국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크레이지'는 최신 '위클리 톱 송 미국'에서 145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발매 이래 하루도 빠짐없이 '데일리 톱 송 미국'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르세라핌은 최근 발매한 신보로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면서 K-팝 걸그룹 선두를 달렸다.
한편 르세라핌은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수상하고, 뉴욕의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팀 공식 컬러로 물들이는 등 미국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미니 4집 '크레이지'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최신(9월 1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7위)과 메인 송차트 '핫 100'(76위)에 올랐다. 특히 '핫 100'에서는 올해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르세라핌은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수상하고, 뉴욕의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팀 공식 컬러로 물들이는 등 미국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미니 4집 '크레이지'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최신(9월 14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7위)과 메인 송차트 '핫 100'(76위)에 올랐다. 특히 '핫 100'에서는 올해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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