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3일 오후 8시40분께 충남 당진시 대덕동 4층짜리 근린생활시설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14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옆 건물에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1대와 대원 22명을 투입해 18분 만인 오후 8시5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사무실 568.44㎡ 중 58㎡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옆 건물에 불이 났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1대와 대원 22명을 투입해 18분 만인 오후 8시5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사무실 568.44㎡ 중 58㎡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7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