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추석 연휴 첫 날인 14일 울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24도, 낮 최고 33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오는 15일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현재 예보되고 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울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온도가 높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울산기상대는 이날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24도, 낮 최고 33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된다.
오는 15일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현재 예보되고 있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울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체감온도가 높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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