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야, 명절 앞두고 현장 행보

기사등록 2024/09/13 18:06:29

최종수정 2024/09/13 19:38:25

국민의힘, 응급의료센터 및 금정구 오시게시장 방문

민주, 노포터미널·진보당 부산역서 귀성객 인사 전해

[부산=뉴시스] 국민의힘 부산시당(왼쪽), 진보당 부산시당(오른쪽 상단),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사진=각 당 제공) 2024.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국민의힘 부산시당(왼쪽), 진보당 부산시당(오른쪽 상단),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사진=각 당 제공) 2024.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여야가 민족 명절 연휴를 앞둔 13일 보궐선거를 앞둔 금정구를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귀성 인사가 아닌 이날 오전 부산시청에서 '지역현안 협력협의회'를 개최한 뒤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이 동아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심화되고 있는 응급의료 및 보건 체계 현황을 살피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금정구 오시게시장에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전 부산진구 시당에서 상무위원회를 열어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전략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민주당은 상무위원회를 마친 뒤 금정구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이동해 김경지 금정구청장 후보와 이재성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상무위원,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귀향인사를 했다.

진보당 부산시당도 이날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귀성인사를 했다. 노정현 부산시당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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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야, 명절 앞두고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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