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 계열 부실채권(NPL) 투자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7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공모채의 발행금리는 ▲1.5년물 3.761% ▲2년물 3.758% ▲3년물 3.782%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보다 2단계 높은 'A+' 수준의 금리로 모집액이 완판됐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향후 기업어음 만기 상환과 4분기 부실여신 매입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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