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경전철이 출근시간에 운행이 멈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경전철이 고장으로 멈춰서 양방향 구간 모두 30분간 운행 장애가 발생됐다. 오전 9시10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출근하는 승객들은 경전철에 갇혀 운행재개를 기다려야 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동력 변환 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약 7시간 가량 운행이 중단됐었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현재는 운행 장애 원인에 대해 수리를 완료해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 경전철이 고장으로 멈춰서 양방향 구간 모두 30분간 운행 장애가 발생됐다. 오전 9시10분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출근하는 승객들은 경전철에 갇혀 운행재개를 기다려야 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동력 변환 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약 7시간 가량 운행이 중단됐었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현재는 운행 장애 원인에 대해 수리를 완료해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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