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 전통매듭 작품 전시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손끝에서 맺어진 아름다움, 전통매듭’을 주제로 노리개와 주머니 작품을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산에서 매듭강사로 활동하는 성명숙 전통매듭 작가의 노리개와 주머니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성 작가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3호 김은영 매듭장 보유자의 전수 교육 이수자로, 전통매듭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2시에는 전시와 연계해 ‘전통매듭으로 만드는 키링’ 체험 학습이 진행된다.
경산에서 매듭강사로 활동하는 성명숙 전통매듭 작가의 노리개와 주머니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성 작가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3호 김은영 매듭장 보유자의 전수 교육 이수자로, 전통매듭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2시에는 전시와 연계해 ‘전통매듭으로 만드는 키링’ 체험 학습이 진행된다.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사항은 삼성현역사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택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추석 연휴 동안 작지만 알찬 문화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경산의 문화유산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인택 삼성현역사문화관장은 “추석 연휴 동안 작지만 알찬 문화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경산의 문화유산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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