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까지 경력단절여성 모집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다음달 11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인 '커리어이음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커리어 이음 프로젝트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과정은 회계사무원 취업과정으로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여성구직자로 양육자녀가 있거나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주민을 우선 모집한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명을 선발해 구내 회계전문교육기관에서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부산세무사회와 연계하여 직접 취업 알선도 지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부산진구청 1층 취업정보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커리어 이음 프로젝트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과정은 회계사무원 취업과정으로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 여성구직자로 양육자녀가 있거나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주민을 우선 모집한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명을 선발해 구내 회계전문교육기관에서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부산세무사회와 연계하여 직접 취업 알선도 지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부산진구청 1층 취업정보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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