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교~수안초 앞 둔치 구간
반려동물 전용 공간 따로 마련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0월 말까지 온천천 잔디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작년과 올해 연안교~세병교, 세병교~수안초등학교 앞 둔치에 조성한 잔디(9318㎡) 구간을 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곳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하는 네 군데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일반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에 반려동물이 들어감으로 생길 수 있는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개방된 잔디에서는 취사, 음주, 흡연,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 등은 금지된다.
장준용 구청장은 “구민들이 잔디 공간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 5~6월에도 개방해 좀 더 자연 친화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개방은 작년과 올해 연안교~세병교, 세병교~수안초등학교 앞 둔치에 조성한 잔디(9318㎡) 구간을 주민들에게 휴식과 산책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곳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하는 네 군데의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일반 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에 반려동물이 들어감으로 생길 수 있는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개방된 잔디에서는 취사, 음주, 흡연,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 등은 금지된다.
장준용 구청장은 “구민들이 잔디 공간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 5~6월에도 개방해 좀 더 자연 친화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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