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난희가 '굿파트너'에 힘을 싣는다.
김난희는 1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 TV 금토극 '굿파트너' 14회에 특별출연한다. '도박꾼'을 맡는다. 김영웅과 호흡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이야기다. 인스타툰 '메리지레드' 작가이자 이혼전문변호사 최유나와 '알고있지만'(2021) 김가람 PD가 만들었다. 총 16부작이다. 시청률 17%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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