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유안타증권은 13일 헥토이노베이션에 대해 기존 주력사업의 성장 속에서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장 자회사 헥토파이낸셜은 오는 15일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시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헥토파이낸셜은 선불업 및 PG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고 선불 충전을 위한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자회사 헥토헬스케어에 대해 "지난 7월 중국 1위 제약회사(시노팜)의 계열사인 국약약재와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5년간 최소 1550억원 계약"이라며 "티몰, 틱톡 등 브랜드 플래그쉽스토어 입점 운영이 예정돼 있어, 중국 현지 병원으로의 판매처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가오는 4분기는 신규 서비스 출시와 헥토헬스케어의 초도 매출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헥토이노베이션이 주목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장 자회사 헥토파이낸셜은 오는 15일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시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헥토파이낸셜은 선불업 및 PG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고 선불 충전을 위한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자회사 헥토헬스케어에 대해 "지난 7월 중국 1위 제약회사(시노팜)의 계열사인 국약약재와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5년간 최소 1550억원 계약"이라며 "티몰, 틱톡 등 브랜드 플래그쉽스토어 입점 운영이 예정돼 있어, 중국 현지 병원으로의 판매처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가오는 4분기는 신규 서비스 출시와 헥토헬스케어의 초도 매출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헥토이노베이션이 주목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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