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1동 숫골지구, 평은면 지곡1리, 이산면 용상2리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025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3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곳은 영주1동 숫골지구, 평은면 지곡1리, 이산면 용상2리 등이다.
새뜰마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 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영주1동 숫골지구 20억원, 평은면 지곡1리 12억원, 이산면 용상2리 11억원 등 총 사업비 43억원을 지원받는다.
숫골지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지곡1리와 용상2리는 2028년까지 4년간 사업이 진행된다.
위험 사면 보강 등 안전확보사업, 슬레이트 지붕개량 및 공폐가 철거 등 주택정비사업,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이 실시된다.
재래식화장실 개선, 마을안길정비, 소화전 및 CCTV 설치 등을 통해 정주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낙후된 생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공동체를 회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모에 선정된 곳은 영주1동 숫골지구, 평은면 지곡1리, 이산면 용상2리 등이다.
새뜰마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 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영주1동 숫골지구 20억원, 평은면 지곡1리 12억원, 이산면 용상2리 11억원 등 총 사업비 43억원을 지원받는다.
숫골지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지곡1리와 용상2리는 2028년까지 4년간 사업이 진행된다.
위험 사면 보강 등 안전확보사업, 슬레이트 지붕개량 및 공폐가 철거 등 주택정비사업,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이 실시된다.
재래식화장실 개선, 마을안길정비, 소화전 및 CCTV 설치 등을 통해 정주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낙후된 생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공동체를 회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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