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평소 뿌링클 즐겨"…재촬영 없이 한 번에 '오케이' 사인 받기도
신유빈 뿌링클 광고 비하인드컷 공개. (사진=bhc 치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bhc 치킨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함께한 '뿌링클' 10주년 기념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엔 신 선수가 테이블에 가득 차려진 bhc 치킨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신 선수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즐길 정도로 평소에도 뿌링클을 자주 먹는다고 알려졌다.
특히 촬영 중 뿌링클을 한 입 먹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장면은 재촬영 없이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았다.
신 선수는 장시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신 선수가 참여한 광고 영상은 뿌링클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됐다.
'사랑해주신 덕에 10년 동안 잘 컸습니다. 유빈이도 뿌링클도'라는 메시지를 담아 26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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