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인도네시아 해군 실습선 '비마수치함'(KRI BIMA SUCI·2350t)이 1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는 가운데 승조원들이 돛대 위에 도열하고 있다.
길이 111m, 폭 13.5m 규모의 대형 범선인 비마수치함은 인도네시아 해군 순항훈련 기항과 대한민국 해군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이날 입항했다.
이번 부산 방문은 2019년에 이어 2번째다.
기사등록 2024/09/13 09:31:31
기사등록 2024/09/13 09:31:3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