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10월7~8일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경남소방본부를 대표해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유주제로 작성된 논문을 심사하고 발표하는 행사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다.
경남 대표로 선발된 밀양소방서는 책임연구원 엄민현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4인의 연구팀이 구성돼 최근 사회적 이슈인 의료공백 사태에 대한 소방의 적극적 대응 방안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결과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낸 상위 8개팀에게는 표창과 상금이 주어질 것이다.
엄민현 소방서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에 대한 안전한 대응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연구팀이 제안하는 정책이 실제로 반영돼 모든 이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대회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유주제로 작성된 논문을 심사하고 발표하는 행사다. 올해로 36회를 맞이한다.
경남 대표로 선발된 밀양소방서는 책임연구원 엄민현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4인의 연구팀이 구성돼 최근 사회적 이슈인 의료공백 사태에 대한 소방의 적극적 대응 방안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결과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낸 상위 8개팀에게는 표창과 상금이 주어질 것이다.
엄민현 소방서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에 대한 안전한 대응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연구팀이 제안하는 정책이 실제로 반영돼 모든 이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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