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이 지체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원사무소(소장 한동경)는 이달 말까지 내장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상대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복지시설 아동,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내장산 오감만족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내장호 체험학습관과 원적골 자연관찰로에서 오감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며 즐기는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을을 맞아 만날 수 있는 나무와 열매를 직접 만져보고 그 쓰임과 해설을 들어보는 등 자연 이야기를 곁들인 숲 체험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프로그램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공원사무소 심용식 탐방시설과장은 "내장산국립공원의 푸르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원사무소(소장 한동경)는 이달 말까지 내장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상대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복지시설 아동,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내장산 오감만족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내장호 체험학습관과 원적골 자연관찰로에서 오감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며 즐기는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을을 맞아 만날 수 있는 나무와 열매를 직접 만져보고 그 쓰임과 해설을 들어보는 등 자연 이야기를 곁들인 숲 체험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프로그램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공원사무소 심용식 탐방시설과장은 "내장산국립공원의 푸르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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