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스페이스엑스 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탑승해 지구 상공 700㎞로 날아간 미국의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맨은 한국시간 12일 오후7시51분 드래건의 외부 출입 해치를 열고 우주 공간으로 나왔다.
산소공급 줄을 매단 채 우주선 캡슐 외부를 손으로 잡고 우주 산책을 하려는 것으로 이는 민간인으로서는 처음이다.
아이잭먼 다음으로 스페이스엑스 여성 직원인 새러 질리스가 곧 밖으로 나오게 된다.
비행체(캡슐) 외부활동(EVA)로 불리는 우주산책, 우주유영은 1965년 이후지금까지 전문 우주비행사에 의해 280여 회 실시되었으나 민간인은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산소공급 줄을 매단 채 우주선 캡슐 외부를 손으로 잡고 우주 산책을 하려는 것으로 이는 민간인으로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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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체(캡슐) 외부활동(EVA)로 불리는 우주산책, 우주유영은 1965년 이후지금까지 전문 우주비행사에 의해 280여 회 실시되었으나 민간인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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