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인생 2막 돕는 공기업 발전 기대
한국표준협회 분석 결과 토대 정부 가치 실현 동참
"기업과 근로자 모두 만족하는 공기업"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진행 중인 '재취업지원 서비스'가 퇴직하는 직원들의 인생 2막을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한국표준협회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파주도시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으로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은퇴한 퇴직자들의 경제활동이 역시 늘고 있는 상황이다.
퇴직자들은 숙련된 업무능력과 검증된 조직 적응력 등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나이 등의 한계로 재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퇴직을 앞둔 직원들의 재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나서며 직원들이 퇴직 전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공사의 재취업지원 서비스는 노사발전재단의 우수사례로도 선정될 만큼 만족도와 효율성 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표준협회가 작성한 '2024년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 컨설팅 파주도시관광공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공사의 재취업지원 서비스 성숙도에 대한 인식수준이 5점 척도로 최근 2년간 2.7점에서 3.8점으로 향상했다.
평가 영역 중 전략측면 4.2점, 성과측면 4.7점으로 높게 측정됐다.
공사가 진행한 교육&컨설팅 프로그램도 강사진과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공사는 한국표준협회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파주도시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사회적으로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은퇴한 퇴직자들의 경제활동이 역시 늘고 있는 상황이다.
퇴직자들은 숙련된 업무능력과 검증된 조직 적응력 등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나이 등의 한계로 재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퇴직을 앞둔 직원들의 재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에 나서며 직원들이 퇴직 전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다.
공사의 재취업지원 서비스는 노사발전재단의 우수사례로도 선정될 만큼 만족도와 효율성 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표준협회가 작성한 '2024년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 컨설팅 파주도시관광공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공사의 재취업지원 서비스 성숙도에 대한 인식수준이 5점 척도로 최근 2년간 2.7점에서 3.8점으로 향상했다.
평가 영역 중 전략측면 4.2점, 성과측면 4.7점으로 높게 측정됐다.
공사가 진행한 교육&컨설팅 프로그램도 강사진과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공로연수 경험이 있는 CEO가 토크 콘서트 강사로 나서 퇴직 예정자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모인 직원들에게 건강한 진로설계 및 노후 대비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 사례는 눈에 띄는 부분이다.
공사는 서비스 대상 직원들외에도 전 직원에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이미 퇴직한 퇴직자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등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된 시사점을 검토,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공사의 이 같은 재취업지원 서비스는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생산성 향상, 우수인재 유치, 상생의 노사관계 문화 정착 등 다양한 효과를 얻게됐다.
또 근로자 역시 퇴직후 경력전환이 가능하고 이직 후 불안감해소, 직무몰입도 및 책임감 향상, 소속감 및 자긍심 향상, 능동적·적극적 삶의 태도 형성 등이 기대된다.
조동칠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직원의 퇴직 후까지 챙기는 착한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노사발전재단과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받은 전문 컨설팅을 토대로 꾸준히 공사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중장년 고용 전략을 추진하는 정부의 가치 실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사는 서비스 대상 직원들외에도 전 직원에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이미 퇴직한 퇴직자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등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된 시사점을 검토,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공사의 이 같은 재취업지원 서비스는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생산성 향상, 우수인재 유치, 상생의 노사관계 문화 정착 등 다양한 효과를 얻게됐다.
또 근로자 역시 퇴직후 경력전환이 가능하고 이직 후 불안감해소, 직무몰입도 및 책임감 향상, 소속감 및 자긍심 향상, 능동적·적극적 삶의 태도 형성 등이 기대된다.
조동칠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직원의 퇴직 후까지 챙기는 착한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노사발전재단과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받은 전문 컨설팅을 토대로 꾸준히 공사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중장년 고용 전략을 추진하는 정부의 가치 실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