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부산진구 소재 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도서관 의자, 안전용품 등 돌봄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기업·시민의 상생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지역경제계가 동참했다.
중진공은 지역중소기업단체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의 동참을 요청하고 기관이 솔선수범해 절감한 예산을 합쳐 기부재원을 마련했다.
이후 사회적기업인 한국장애인자립협회를 통해 후원물품을 구매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동시에 경제적 부가가치를 전달했다.
부산 부산진구는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실태를 개선하고 쾌적한 도심경관 조성을 위해 2024년 무허가(신고)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연장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기업·시민의 상생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지역경제계가 동참했다.
중진공은 지역중소기업단체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의 동참을 요청하고 기관이 솔선수범해 절감한 예산을 합쳐 기부재원을 마련했다.
이후 사회적기업인 한국장애인자립협회를 통해 후원물품을 구매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동시에 경제적 부가가치를 전달했다.
부산진구, ‘무허가(신고) 간판’ 양성화 사업 연장 추진
‘불법 광고물 양성화 사업’은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된 무허가 간판을 자진신고 할 경우 불이익 없이 합법화해 관리가 되지 않는 고정형 불법 간판을 양성화해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립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양성화 신청율을 높이기 위해, 1차 양성화 기간을 연장해 10월18일까지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신고 대상은 중앙대로, 전포대로 소재(부전1동, 전포동, 양정동)의 옥외광고물로 법적 요건을 갖췄지만 ▲허가(신고) 없이 설치했거나 ▲허가 기간이 만료된 후 연장하지 않은 광고물(간판)이다.
특히 양성화 기간 동안 자진 신고시, 행정처분 등 불이익 없이 ‘허가 및 신고 수수료 면제, 제출 서류 간소화’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는 양성화 신청율을 높이기 위해, 1차 양성화 기간을 연장해 10월18일까지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신고 대상은 중앙대로, 전포대로 소재(부전1동, 전포동, 양정동)의 옥외광고물로 법적 요건을 갖췄지만 ▲허가(신고) 없이 설치했거나 ▲허가 기간이 만료된 후 연장하지 않은 광고물(간판)이다.
특히 양성화 기간 동안 자진 신고시, 행정처분 등 불이익 없이 ‘허가 및 신고 수수료 면제, 제출 서류 간소화’로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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