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12일 허홍 의장과 의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아리랑전통시장을 방문해 인사를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성우애육원, 신망원, 한빛원 등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과 밀양밀성풋볼 스포츠클럽이 후원한 축구공을 원생들에게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 아리랑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네며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독려했다.
이날 의원들은 성우애육원, 신망원, 한빛원 등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과 밀양밀성풋볼 스포츠클럽이 후원한 축구공을 원생들에게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 아리랑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네며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독려했다.
밀양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허홍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노력하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알뜰한 쇼핑과 넉넉한 인심을 경험하길 희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밀양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홍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노력하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알뜰한 쇼핑과 넉넉한 인심을 경험하길 희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밀양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