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JD1(정동원)이 레트로풍의 리메이크곡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D1은 내달 세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리메이크곡으로, 지금까지의 콘셉트와는 차별화되는 JD1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JD1은 지난 1월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매한 바 있다. 이번 신곡은 올해 들어 세번째로,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 이후 4개월 만이다.
JD1은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거듭난 JD1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최근 신곡 '에러 405'를 통해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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