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올해로 창단 14년째를 맞이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선수 5명을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심재훈(유신고)은 경기 안산시유소년야구단 출신이고,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KT 위즈에 지명된 투수 박건우(충암고)는 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7라운드 전체 6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호명된 투수 이영재(신흥고)는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8라운드 전체 76순위로 두산 베어스의 선택을 받은 포수 김성재(선린인터넷고)는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9라운드 전체 9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가게 된 투수 임진묵은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 출신이다.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은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 이어 이번에도 5명의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했다.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11일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심재훈(유신고)은 경기 안산시유소년야구단 출신이고, 2라운드 전체 19순위로 KT 위즈에 지명된 투수 박건우(충암고)는 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7라운드 전체 6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호명된 투수 이영재(신흥고)는 경기 의정부시유소년야구단, 8라운드 전체 76순위로 두산 베어스의 선택을 받은 포수 김성재(선린인터넷고)는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9라운드 전체 9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가게 된 투수 임진묵은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 출신이다.
이상근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은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 이어 이번에도 5명의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했다.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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